한수원, 설맞이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입력 2026.02.11 16:24
수정 2026.02.11 16:24
복지시설 지원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 실천
한국수력원자력은 설 명절을 앞둔 11일 경주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은 설 명절을 앞둔 11일 경주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수원 직원 봉사자 약 40명과 경주시 장애인거주시설·장애아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등 16곳의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함께 장을 본 뒤 약 1500만 원 상당의 구매 물품을 각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는 동시에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보다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았다.
2016년부터 시작된 한수원의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이번으로 90회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누적 약 7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한수원은 경주 본사뿐만 아니라 원자력·수력·양수발전소 등 사업소가 위치한 전국 각지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도 전사적으로 약 3억원 규모의 장보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필요한 물품을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시설 이용자분들께서도 한수원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전통시장에서의 작은 장보기가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명절의 시작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의 일상에 온기를 더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