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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핑’ SAMG엔터, 역대 최대 실적에 18% 강세 [특징주]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2.11 09:59
수정 2026.02.11 09:59

장중 5만500원까지 치솟아

ⓒ데일리안

SAMG엔터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힘입어 18% 넘게 오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 현재 SAMG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18.41%(7400원) 오른 4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5만500원까지 치솟았다.


SAMG엔터는 전일(10일)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손실 61억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핵심 지식재산권(IP)인 ‘캐치! 티니핑’ 시리즈가 시청률 30%를 돌파하는 등 강력한 팬덤을 바탕으로 자동차·금융·스포츠·뷰티·유통·엔터 등 다양한 산업과 IP 컬래버레이션을 지속하며 고마진 채널 중심으로 매출 구조를 재편한 것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캐치! 티니핑’ 영화가 개봉 예정이며 중국에서의 ‘메탈카드봇’의 성과가 반영되는 점, 원가율 하락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를 고려하면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한 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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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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