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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상돌봄 서비스’ 확대 운영…“13~64세 청·중장년”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2.11 08:35
수정 2026.02.11 09:52

“질병·부상·고립 등 돌봄 필요한 청·중 장년, 가족돌봄 청년”

인천시청 청사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일상돌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식사·영양관리,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 등이다.


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과 서비스 내용이 확대한다. 지원 연령은 청·중장년의 경우 기존 19~64세에서 13~64세로 확대된다.


특히 오는 3월부터 본인부담 경감이 필요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으로 선정된 이용자는 기존 본인부담금률에서 5% 포인트가 경감돼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서비스 지원 기간은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돼 보다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일상 돌봄서비스는 기본 서비스는 방문 돌봄과 가사 지원으로 월 24~72시간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화 서비스는 식사·영양관리, 병원 동행 등으로 최대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률이 차등 적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기본 서비스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며, 그 외 대상자는 소득 수준에 따라 5~100%의 본인부담률이 적용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외로움돌봄국 출범과 함께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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