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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남현희, 전 남편·상간녀 불륜 카톡 공개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2.10 10:37
수정 2026.02.10 10:40

ⓒ 남현희 소셜미디어 갈무리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이혼의 원인이 전 남편의 불륜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남현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2021년 8월 작성된 메시지 일부를 공개하며, “유부남과 상간녀의 대화”라고 주장했다. 공개된 대화에는 “잘 자고 있겠다. 굿밤”, “오빠도 수고해” 등 친밀한 표현이 담겨 있었다.


그는 “이 상간녀 때문에 이혼하게 됐다”며 “한 차례는 참고 넘어갔지만 이후에도 같은 일이 반복돼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나 때문에 이혼했다고 비난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특히 불륜 상대 여성에 대해 “현재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잘 지내고 있다”며 “두 번이나 문제가 됐음에도 반성의 기미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모든 자료를 공개해 진실을 밝히겠다.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다”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남현희는 2011년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A씨와 결혼해 딸을 두었으나, 2023년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같은 해 전청조와 재혼을 발표했으나, 전청조의 사기 전력이 드러나며 결혼이 무산됐다.


전청조는 수십억 원대 사기 혐의로 징역 13년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며, 이 과정에서 남현희 역시 공범 의혹에 휘말렸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남현희의 이번 폭로가 이혼 책임 논란과 여론을 어떻게 뒤흔들지 주목된다.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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