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골든' 그래미상 수상 / 하정우·차정원 열애 / 김선호 탈세 논란 사과 [주간 대중문화 이슈]
입력 2026.02.07 14:01
수정 2026.02.07 15:01
이범수·이윤진, 합의 이혼…파경 2년만
<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
ⓒ넷플릭스
◆ 케데헌 '골든', 그래미 뚫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이 케이팝(K-POP) 장르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습니다.
'골든'은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이 이 상을 받았습니다.
로제의 '아파트'는 본상인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와 '레코드 오브 더 이어'(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까지 3개 부문에 도전했지만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데일리안 DB
◆ 하정우, 차정원과 교제…결혼설은 부인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열애 중입니다.
4일 차정원의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하정우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두 사람이 7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에 대해선 "결혼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안 DB
◆ 김선호, 1인 법인 탈세 논란 사과
배우 김선호가 1인 법인 관련 논란에 대해 "무지했다"며 사과했습니다.
4일 김선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선호는 2024년 1월 연기 활동 및 연극 제작을 위해 법인을 설립했다. 2024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2025년 2월 판타지오와 새로운 계약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활동에 대해서는 해당 법인으로 정산금을 지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김선호는 해당 법인의 운영 자체가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해당 법인은 운영을 멈췄다며 "최근 1년 이상 법인을 통한 활동은 실질적으로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판타지오에 따르면 김선호는 법인 운영을 바로잡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과거 법인 카드 사용 내역 및 가족 급여, 법인 차량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해당 법인을 통해 과거에 정산받은 금액에 대해서는 "기존 납부한 법인세에 더해 개인소득세를 추가 납부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선호는 법인 운영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없는 상태로 해당 법인을 설립하고 1여 년간 유지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선호가 소속사와 별도로 1인 법인을 운영 중이며, 이 법인을 통해 사실상 절세(탈세)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매체는 김선호가 자신의 자택 주소지에 가족이 임원으로 있는 별도의 공연 기획사 법인을 설립해 소득을 우회했을 가능성을 제기한 것입니다. 판타지오는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한 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김선호가 이전 소속사 소속 당시, 해당 법인을 통해 연예 활동에 대한 정산금을 받은 것이 확인돼 논란이 커졌습니다.
ⓒ뉴시스
◆ 이범수·이윤진, 합의 이혼…파경 2년만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이 파경 2년 만에 합의 이혼했습니다.
6일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 엔터테인먼트는 "이범수는 이혼과 관련된 법적 절차를 원만한 합의를 통해 마무리했다"면서 "이범수와 이윤진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상호 간의 오해를 해소하였으며,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혼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들에 대해서는 "이범수와 관련한 추측성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당사자 간의 합의는 원만하게 이루어졌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4년 파경 소식을 전했습니다.
ⓒ데일리안 DB
◆MC몽, 성매매 의혹 부인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이 최근 제기된 성매매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MC몽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성매매 의혹이라는 기사가 아무런 증거와 물증 없이 나오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의혹의 근거로 제시된 아파트 엘리베이터 CCTV 영상에 대해 "CCTV 공개는 경찰 신고와 수사기관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경찰 신고나 민원 접수 자체가 없었다. 곡 작업 중 음악 소리가 크다는 이유로 경비실에서 전화 두 차례를 받은 것이 전부"라고 주장했습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아닌, 지인들과 함께 나가는 장면이라고 말하며 "친한 남동생, 여자친구, 지인들과 단순히 모여 이야기한 자리가 성매매로 왜곡됐다"고 말했습니다. 당일 모임에 대해선 "회사를 정리하겠다고 선언한 날, 나를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였다", "차가원 회장이 잠시 들러 10분 정도 업무 이야기를 나누고 마무리된 하루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의 기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MC몽이 거주하던 아파트 CCTV 영상을 근거로 그의 성매매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