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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전소연, 잘 나가던 유튜브 'OO' 때문에 중단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2.06 14:43
수정 2026.02.06 14:45

ⓒ '인생84' 화면 갈무리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소연과 기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전소연은 과거 운영하던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처음에는 편하게 시작했지만, 점점 관심이 커지면서 부담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부담이 커지면 오히려 잘 해내지 못하는 스타일”이라고 표현하며, 완벽주의적인 성향으로 인해 활동 과정에서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전했다. 전소연은 “앨범 하나를 만들 때마다 모든 부서를 직접 확인해야 마음이 놓인다”며 “발매 전날에는 항상 긴장하고 혹시 문제가 생길까 걱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일상에서도 불안감이 드러난다고 고백했다. 그는 “길을 걷다가 주머니에서 쓰레기가 떨어지면 깜짝 놀라 바로 주운다”며 “쓰레기를 버린 사람으로 오해받을까 봐 걱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기안84는 “세상이 항상 이슈가 있어야 하는 분위기라 더 예민해지는 것 같다”며 공감을 표했다.


전소연은 과거 재난 문자를 받았던 경험도 떠올렸다. 그는 “전쟁이 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짐을 싸서 계단으로 내려간 적도 있다”며 당시 느꼈던 불안감에 대해 전했다.


그는 구설수보다 더 큰 두려움으로 ‘죽음’을 꼽았다. 전소연은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떠난다”며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내 주변 사람들을 모두 챙기고, 마지막까지 함께하다가 떠나는 삶을 살고 싶다”며 “가능하다면 100살까지 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전소연은 과거 방송을 통해 “가장 많이 벌었을 때는 한 달 저작권료가 10억 원에 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현재까지 88곡을 저작권협회에 등록했다”고 전하며 작곡가로서의 성과를 공개한 바 있다.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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