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상장 로켓 탑승'…스피어 30% 오름세 [특징주]
입력 2026.02.06 13:04
수정 2026.02.06 13:07
에이치브이엠 12%·미래에셋벤처투자 7% 상승세
ⓒ데일리안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으로 국내 관련주들이 6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스페이스X는 올해 말 기업공개(IPO)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6분 코스닥 시장에서 스피어는 전장 대비 29.91% 오른 3만7350원에 거래 중이다.
스피어는 지난해 7월 스페이스X와 특수합금 관련 장기계약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같은 시각 또 다른 스페이스X 공급사인 에이치브이엠도 12.2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룹 관계사들과 스페이스X에 투자를 단행했던 미래에셋벤처투자도 6.55%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일(현지시각) 스페이스X가 최근 나스닥 등 미국의 주요 주가지수 산출기관과 접촉해 지수 조기 편입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상장 기업이 나스닥 100이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등 주요 지수에 편입될 경우, 해당 지수 추종 펀드의 의무적 매수가 이뤄져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