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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중소기업에 IoT 대기 측정기 설치비 지원...대기환경 개선 기대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2.06 08:55
수정 2026.02.06 18:41

총 8억4000만 원 투입…설치비 60% 보조, 24~26일 신청

안산시청사 전경ⓒ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시설 인허가 4·5종에 해당하는 안산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다만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 사업장, 부도·파산·회생절차 진행 사업장, 휴·폐업 중인 사업장, 최근 5년 이내 측정기기를 설치했거나 정부로부터 동일·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시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총사업비는 8억4000만 원으로, 선정된 사업장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비의 6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시설은 최소 3년 이상 기기를 운영해야 하며, 측정 자료를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 누리집으로 전송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산업지원본부 산단환경과 사무실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시는 접수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3월 중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억 원을 투입해 관내 343개 사업장을 지원했다. 지난해 지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8.4%가 ‘만족’이라고 답하는 등 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한 지원이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데 있어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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