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돈 농진청장, 농업인단체 간담회…2026년 업무계획 공유
입력 2026.02.03 13:49
수정 2026.02.03 13:49
농축산연합회 등 40여 단체장 참석 현안·수요 논의
현장해결·미래산업·청년농 지원·수출지원 4대 과제 제시
농촌진흥청-농업인단체 소통 간담회. ⓒ농촌진흥청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3일 오전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경기도 수원시)에서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등 농업인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2026년 업무계획을 공유하며 농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22개 단체와 한국종합농업인단체협의회 6개 단체, 농민의 길 소속 8개 단체, 품목별 7개 단체 등 40여 단체장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김상경 차장과 본청 실·국장 등이 배석했다.
농촌진흥청은 간담회에서 올해 집중 추진하는 4대 과제를 설명하고 기관과 농업인단체 간 공감대를 높였다고 밝혔다. 4대 과제는 현장 중심의 농업·농촌 현안 해결, 국가전략 미래 신산업으로 농업 육성 뒷받침, 균형성장과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 K-농업기술 확산 및 수출지원 강화다.
아울러 각 농업인단체가 분야별 농업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과 연구·기술지원 수요를 논의했다.
이승돈 청장은 “첨단기술을 융합한 농업과학기술을 통해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 같은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단체의 협력과 참여는 농업 혁신을 앞당기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동력”이라며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