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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일반노조, 정부·국회 등에 긴급운영자금대출 지원 촉구 청원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2.03 13:39
수정 2026.02.03 13:39

직원 생계 물론 협력업체 줄도산 가능성↑

홈플러스 CI.ⓒ홈플러스

홈플러스 일반노동조합(이하 일반노조)는 정부와 국회, 산업은행을 수신자로 홈플러스의 회생과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정부의 신속한 개입과 산업은행을 통한 긴급운영자금 지원을 촉구하는 청원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일반노조는 "홈플러스의 회생은 단순히 어느 한 기업만의 문제가 아닌 수많은 직원들의 생계는 물론 협력업체의 줄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급여지급이 지연되면서 직원들이 생계를 위해 스스로 일터를 떠나는 경우마저 생기는 상황으로 정부가 적극 개입해 미지급 임금을 즉시 지급하는 한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들에게도 대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해줘 연쇄적인 경영위기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반노조는 "운영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은행이 신속하게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해야 한다"며 "이는 기업회생절차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만약 운영자금이 지원된다면 일반노조와 직원들은 회생과정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노조는 홈플러스가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와 산업은행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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