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지난해 순이익 3503억원…전년 대비 10.7%↑
입력 2026.01.29 19:51
수정 2026.01.29 19:51
영업이익 8%↑·해외 결제 확대…수익성 개선 흐름
카드업 불황 속 성장…현대커머셜도 두 자릿수 이익
현대카드가 업황 악화 속에서도 두 자릿수 순이익 성장을 달성했다.ⓒ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업황 악화 속에서도 두 자릿수 순이익 성장을 달성했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영업이익 439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24년(4061억원) 대비 8.2%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3503억원으로 2024년(3164억원) 대비 10.7% 증가했다.
영업수익은 4조78억원으로 1.1% 증가했다. 신용판매액은 176조4952억원으로 6.2% 늘었으며, 이 중 해외 신용판매액이 3조9379억원이었다.
회원 수는 1267만명으로 2024년(1225만명) 대비 3.4%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 연체율은 0.79%를 기록했다.
관계사인 현대커머셜의 지난해 순이익은 2261억원으로 17.4% 성장했다. 총자산은 13조4747억원으로 2.6% 증가했으며, 금융자산은 8% 성장한 10조3856억원을 기록했다.
연체율은 1.0%로 건설 경기 침체 및 채무조정 정책 확대 등에 따라 2024년(0.58%) 대비 소폭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