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올해 설비투자 1.7조…추가 자금 조달 계획 없어"
입력 2026.01.29 17:05
수정 2026.01.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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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9일 작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투자 및 자금 조달 계획에 대해 "전방 시장의 부진이 계속되고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현 상황에 재무 건전성 유지 및 캐시 플로우 흑자 기조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라며 "전체적으로 설비투자(CAPEX·캐펙스)는 가용 투자 재원 한도 범위 내에서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엄정하게 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2조9000억 원의 캐펙스를 집행했고, 올해는 테네시 공장 투자가 피크아웃돼 약 1조7000억원의 캐펙스 계획을 수립했다"라며 "향후 2~3년 동안은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해 연간 투자 규모를 2조원 이하 수준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투자 규모는 당사가 창출하는 에비타 등 가용 재원을 활용할 것이며 추가적인 재원 조달은 필요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