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사업 공모
입력 2026.01.27 16:18
수정 2026.01.27 16:18
기업당 최대 6000만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경.ⓒ데일리안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로봇·자율차 등 피지컬 인공지능(AI)의 기반이 되는 전파활용(통신·센싱·에너지전송 등) 신규 혁신 기술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도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사업’을 27일부터 2월 25일까지 30일간 공모한다.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사업은 다양한 전파활용 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로 연계하는 내용이다. 시장 진입을 가속하도록 제품 제작에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총사업비는 4억2000만원 규모다. 기업당 최대 6000만원까지 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특히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피지컬AI 기술 확산에 대응하고자, 신규로 지능형 로봇, 스마트 모빌리티 등 전파 기반 AI 융합 분야를 지정해 혁신기업의 시장 안착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국내 중소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제품 제작 지원과 함께 기술·디자인·시험·성능평가 등 제품 성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전파플레이그라운드(용산·충북·대구) 연계)도 제공한다.
이현호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전파 기술과 AI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피지털 AI 산업이 제조업을 중심으로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화 역량 확보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인 만큼 현장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