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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토종 에이스’ 원태인, 연봉 10억원 고지...FA 보상액 30억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입력 2026.01.25 15:26
수정 2026.01.25 15:26


원태인 ⓒ 뉴시스

삼성 라이온즈 ‘토종 에이스’ 원태인(25)이 연봉 10억원 고지를 밟았다.


삼성은 25일 “2026시즌 KBO리그 앞두고 재계약 대상 선수 68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대구가 낳고 삼성이 자랑하는 리그 정상급 우완 투수 원태인은 연봉 10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연봉 6억3000만원에서 무려 58.7%(3억7000만원)(58.7%) 인상된 금액.


팀 내 최고 인상액의 주인공이 된 원태인은 2024시즌 데뷔 첫 다승왕(15승)에 등극했다. 2025시즌에는 데뷔 이래 최다인 166.2이닝 소화했고, 12차례 퀄리티스타를 달성하며 12승4패 평균자책점 3.24를 찍었다.


원태인은 2026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다. 삼성은 ‘프랜차이즈 스타’ 원태인과의 다년 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외 다른 팀이 원태인을 잡으려면 삼성에 최대 30억원(연봉 300%)를 보상해야 한다.


ⓒ 삼성 라이온즈

한편, 2년 차를 맞이하는 투수 배찬승은 연봉이 3000만원에서 200% 올라 9000만원이 됐다. 팀 내 최고 인상률이다. ‘루키’ 배찬승은 지난해 김태훈과 구원 투수 중 팀에서 가장 많은 19홀드를 따냈다.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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