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고택 화재, 인근 야산으로 번져…헬기 10여대 등 동원해 진화 작업
입력 2026.01.24 12:04
수정 2026.01.24 12:04
영주 풍기읍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까지 번지면서 소방과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쯤 경국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 있는 한 고택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고 있다.
산림 당국 등은 119 산불대응단을 비롯해 헬기 11대와 진화차 35대, 대원 94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초속 3.3m 안팎의 약한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구미, 영천, 경산, 청도,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청송, 경주, 영양·봉화 평지, 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산림 당국 등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