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냉동고 한파 계속…도로 빙판길 미끄럼 사고 주의 [오늘날씨]
입력 2026.01.24 10:02
수정 2026.01.24 10:02
월욜일부터 한파 주춤...예년보다는 추워
이번주 초반부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인 24일도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데일리안 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영상 6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영하 12~영상 1도, 최고 0~7도)보다 1~7도 낮은 수준이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내륙은 영하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1도 △인천 영하 11도 △춘천 영하 14도 △강릉 영하 6도 △대전 영하 17도 △대구 영하 5도 △전주 영하 4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영하 1도 △제주 영상 5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인천 영하 2도 △춘천 영하 3도 △강릉 2도 △대전 1도 △대구 3도 △전주 1도 △광주 3도 △부산 5도 △제주 8도로 예보됐다.
날이 추워 새벽까지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은 곳이 많다. 교량이나 터널 출입구 등 살얼음이 생겨 미끄럼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강풍 탓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고, 산지는 시속 70㎞ 안팎의 강풍이 예보됐다.
휴일인 내일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월욜일부터는 차츰 한파의 힘이 약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예년 이맘때보다 추운 날씨는 계속되겠다.
하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