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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 작년 영업손실 38억…적자 전환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6.01.23 16:18
수정 2026.01.23 16:19

매출 1조9736억...전년비 8.8% 감소

동국씨엠 CIⓒ동국씨엠

동국제강그룹의 냉연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이 지난해 영업손실 89억원을 기록했다.


동국씨엠은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잠정 실적을 23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1조9736억원, 순손실은 2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8.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로 돌아섰다.


동국씨엠은 “전방 산업 침체 장기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생산량이 줄었으나 매출처 다변화 노력으로 판매량은 보합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동국씨엠은 럭스틸·앱스틸 등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류 중심으로 수익성 위주의 영업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엔 세계 최초로 태양광용 초고판사 컬러강판 ‘솔라셀’을 개발한 바 있다.


동국씨엠 관계자는 “동국씨엠은 글로벌 1위 규모 컬러강판 회사로, 올해도 동국씨엠만이 만들 수 있는 스페셜티 제품을 지속 개발해 차별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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