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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난해 3분기 경제성장률 4.4%…2년만에 최고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1.22 23:17
수정 2026.01.23 07:11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국회의 사당 전경. ⓒAP/뉴시스

지난해 미국의 3분기(7~9월) 경제성장률이 4.4%로 집계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22일(현지시간) 지난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잠정치)이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4.4% 성장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4.3%)보다 0.1%포인트(p) 상승한 수준으로 2023년 3분기(4.7%)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개인소비지출은 3.5%로 유지됐고 기업들의 비주거용 고정투자 증가율은 2.8%에서 3.2%로 0.4%p 늘었다. 상무부는 “2분기와 비교해 3분기 성장률은 기업의 투자, 수출, 정부지출의 반등 등에 영향을 받았다”며 “소비 지출의 증가 속도도 빨랐다”고 밝혔다.


미국의 분기별 경제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나뉘어 발표된다. 속보치는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가장 먼저 발표되고 잠정치는 산업활동 동향 등을 반영한 더 자세한 자료를 동원해 집계한다. 확정치는 가장 나중에 모든 자료를 모아 확정하는 최종 결과치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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