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선 지하화 기본계획 용역 착수…상부 광장 디자인 공모전도 추진
입력 2026.01.22 15:00
수정 2026.01.22 15:59
23일부터 기본계획 용역 추진
2월 20일까지 ‘지하화 상부 광장 디자인’ 시민 아이디어 모집
안산선 지하화 상부광장 디자인 공모전 디지털 홍보자료ⓒ안산시제공
경기 안산시는 안산선 지하화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23일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경기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사업 참여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안산선 구간의 지하화 사업 추진 방향과 개발 구상 등을 구체화하고, 사업 절차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안산미래연구원과 협업해 ‘안산선 지하화 상부 광장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안산선 지하화 공식 누리집 개편에 맞춰 진행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안산선 지하화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접수 기간은 22일부터 2월 20일까지며, 응모 방법과 세부 내용은 안산선 지하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은 시 관계 부서와 안산미래연구원 연구진, 시민 참여단이 참여한 평가단의 1차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을 선정한후 온라인 국민 참여 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작을 뽑을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안산선 지하화 상부 공간을 시민 중심의 열린 랜드마크 광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미래 안산의 도시 가치를 담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기본계획 수립이 본격화된 만큼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