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차 공인회계사 시험 1만4614명 접수…경쟁률 5.22대 1
입력 2026.01.21 17:21
수정 2026.01.21 17:21
남성 54.3%·여성 45.7%
20대 응시자 비중 80% 넘어
2026년도 제61회 공인회계사(CPA) 제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만4614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뉴시스
2026년도 제61회 공인회계사(CPA) 제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만4614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쟁률은 5.22대 1을 기록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2026년도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접수 인원은 1만4614명으로 지난해(1만6535명)보다 1921명(11.6%) 감소했다.
제1차 시험 예상 합격 인원 2800명을 기준으로 한 경쟁률은 5.22대 1로, 지난해 5.70대 1보다 낮아졌다.
응시 지역별로는 서울이 1만1525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1043명, 대구 827명, 광주 498명, 대전 721명 순이었다. 모든 지역에서 응시자 수가 줄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7939명(54.3%), 여성은 6675명(45.7%)으로 집계됐다. 여성 비중은 지난해(46.3%)보다 소폭 낮아졌다.
응시자의 평균 연령은 만 26.5세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이 46.1%로 가장 많았고, 20대 전반 37.1%, 30대 전반 11.6% 순으로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대학 재학 중인 응시자가 55.0%를 차지했으며, 전공별로는 상경계열 전공자가 70.9%로 집계됐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과락 없이 평균 6할 이상 득점한 응시자 가운데 고득점자 순으로 2800명까지 선발된다. 동점자가 발생해 선발 인원을 초과할 경우 동점자는 모두 합격 처리된다.
2026년도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은 3월 2일 실시되며, 합격자는 4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험 장소와 시간은 2월 6일부터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