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오디오·통신 통합 솔루션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 출시
입력 2026.01.14 09:30
수정 2026.01.14 09:30
여러 개인 기기 미디어를 원활하게 통합 가능해
차량 내 사용자 간 디지털 소통 방식에 맞춰 설계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HARMAN Ready StreamShare)ⓒ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HARMAN)은 차량 내 다중 사용자 환경에 대응한 오디오·통신 통합 솔루션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는 여러 개인 기기의 미디어를 차량 오디오 환경에 원활하게 통합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운전자 중심의 단일 소스 시스템과 달리,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는 차량 내 중앙 연결 허브를 통해 오디오 스트림과 통신을 통합 관리한다. 이를 통해 모든 탑승자에게 몰입감 넘치는 개별화된 청취 경험과 더불어 손쉽게 청취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하만의 특허받은 무선 오디오 초저지연 스트리밍 기술(Wireless Audio Ultra-Low-Latency streaming technology)로 구동되는 이번 신제품은 헤드폰을 사용하더라도 끊김 없이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다. 새롭게 좋아하게 된 음악을 공유하고, 그룹 채팅에 참여하며, 운전자가 전체 탑승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차 안의 탑승자들이 소통을 끊지 않으면서 여러 활동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한 오디오를 넘어 자연스러운 사람 간의 연결을 선사한다.
자파르 라자키(Zafar Razzacki)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 제품 관리 이사는 "차량에 탑승한 가족들은 이제 개인화되고 연결성이 강하며 함께 공유하는 디지털 생활 방식에 맞춰 자동차가 작동하기를 기대한다"며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는 자유롭게 개인 기기를 사용하면서도 연결성을 공유해 이동 시간을 보다 즐겁고 실용적인 경험으로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하만은 차량을 지능형 미디어 허브로 전환한다는 전략이다.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는 실내 공간에 연결성을 더욱 강화해 차량을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지능형 허브로 변환시킨다.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연결성이 강화되고 사용자 기대 수준에 맞춰 진화하는 더욱 스마트한 적응형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하만의 '지능형 경험'은 사용자의 니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AI 및 다른 신기술들의 통합을 통해 자연스럽고 유의미한 상호작용을 제공하고자 한다. 수십 년간 축적된 자동차 산업의 전문성, 엔지니어링 및 최첨단 기술에 대한 투자 그리고 삼성과의 심도 있는 시너지를 바탕으로 하만은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할 혁신적인 차량용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