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사들', 송강호·구교환·송승헌·이광수 캐스팅 확정
입력 2026.01.14 09:28
수정 2026.01.14 09:28
영화 '핸섬가이즈'의 남동협 감독의 신작 '정원사들'(가제)에 송강호, 구교환, 송승헌, 이광수, 신현빈, 이재인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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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들'은 화초 키우기가 유일한 취미인 식집사 공무원이 동네의 사고뭉치와 손을 잡고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들면서, 조용했던 마을이 상상도 못한 대혼란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다.
가장 먼저 캐스팅 소식을 알렸던 송강호와 극중 함께 호흡을 맞추는 김문호 역에는 구교환이 캐스팅 됐다. 김문호는 가는 곳마다 각종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는 동네의 트러블메이커다.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온 구교환은 특유의 에너지와 매력을 바탕으로 송강호와 예측 불허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송승헌은 한때 가요계를 풍미했으나, 한 사건을 계기로 나락 간 스타 한청용 역으로 분한다. 송승헌은 카리스마 이면에 숨어있는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한청용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이과수는 송사장 역을 맡았다. 송사장은 복권방을 운영하면서 최영일의 원예 사업 유통을 담당하는 파트너다. 신현빈은 위험한 비밀을 지닌 레스토랑 주인 강미애 역을 맡았다. 여기에 이재인이 영일의 딸 최은수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정원사들'은 '핸섬가이즈'를 비롯해 영화 '서울읠 봄', '하얼빈', '야당',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내부재들', '메이드 인 코리아' 등을 마든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았다. '핸섬가이즈'에 이어 다시 한번 남동협 감독과 의기투합했으며 '하얼빈'의 홍경표 촬영감독도 합류했다.
한편 '정원사들'은 2026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