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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수당·주야로 확대 등 올해 더 좋아지는 '안양'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1.12 11:20
수정 2026.01.12 11:20

호계온천지구 등 청년임대주택 공급 지속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에서는 올해부터 아동의 돌봄을 돕는 아동의 친인척 또는 이웃에게 가족돌봄수당이 지급되고, 청년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는 무주택 청년의 대상이 확대된다.


안양시는 △드론 활용 재난 대응시스템 구축·운영 △지역 돌봄 통합지원사업 시행 △가족돌봄수당 지원 △청년임대주택 공급 △안양시 청년월세 지원(사업대상 확대) △평촌도서관 재개관 등 '2026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을 12일 소개했다.


올해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안양시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생애 말까지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관련 39개의 사업을 하나의 체계로 연계하여 방문의료·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일상생활돌봄·주거환경 개선 등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1월말 조례 심사를 거쳐 2월에 조례를 공포할 예정이다.


'가족돌봄수당 지원'은 자녀양육의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고 부모의 양육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시범 운영한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는 24~36개월 아동을 돌보는 중위소득 150% 이하 양육공백 발생 가정을 대상으로 본격 실시된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지원하는 4촌 이내 친인척이나 이웃주민에게 아동수에 따라 30만~6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안양시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올해 지원 대상이 120% 이하, 지급대상이 19~39세의 무주택 청년으로 확대됐으며,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금액은 월 10만원으로 조정했다.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는 3월부터 비산초등학교, 비산노인종합복지관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확대되며,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평촌도서관(관양동 1589-5)은 올해 하반기 재개관될 예정이다. 또 시는 지난해 구축한 드론통합상황실을 기반으로 올해 드론을 활용한 재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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