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소주연, 정경호 궁지에 몰리나…상습 사기꾼 연제욱과 대면
입력 2026.01.03 19:00
수정 2026.01.03 19:00
tvN ‘프로보노’에서 소주연이 상습 사기 혐의자 연제욱과 뜻밖의 독대를 예고했다.
ⓒtvN
3일 tvN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프로보노’에서는 박기쁨(소주연 분)을 비롯한 프로보노 팀이 강다윗(정경호 분)과 악연으로 얽힌 유재범(연제욱 분)의 의뢰를 두고 갈등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간 ‘국민 판사’ 출신 강다윗이 팀에 합류하며 연전연승을 이어온 프로보노 팀은 뇌물 의혹 속에서도 ‘무죄 추정의 원칙’을 앞세워 그를 리더로 받아들이며 팀워크를 다져왔다.
하지만 그 결속은 유재범이라는 인물의 등장으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는 과거 강다윗의 판사직 사퇴에 결정적인 함정 수를 놓은 상습 사기꾼으로 알려졌으나, 이번엔 ‘사법 피해자’라며 되레 강다윗을 고소하고 싶다는 의뢰를 들고 박기쁨을 찾아온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유재범이 의연한 태도로 박기쁨과 마주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오히려 주도권을 쥔 듯한 유재범과 달리, 당황한 표정의 박기쁨은 복잡한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후 박기쁨은 팀원들을 긴급 소집해 유재범과의 만남 내용을 공유한다. 이를 경청하는 프로보노 팀의 반응은 사건의 심각성을 암시한다.
프로보노 팀이 유재범의 의뢰를 수임할 것인지, 혹은 팀의 존립 자체를 흔들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거절할 것인지 그 결정은 밤 9시 10분 방송되는 ‘프로보노’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