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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이혜훈, 형수 욕설 李대통령과 유유상종…지명 즉각 철회하라" 등 [1/2(금)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1.02 16:30
수정 2026.01.02 16:30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송언석 "이혜훈, 형수 욕설 李대통령과 유유상종…지명 즉각 철회하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논란을 이재명 정부의 거듭된 인사 실패라 지적하며 "이재명 대통령은 이혜훈 후보자의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어 "갑질의 여왕 강선우 (전) 여가부 장관 후보자, 막말의 제왕 최교진 교육부 장관 등 이재명 정부의 트레이드 마크인 인사 검증 실패가 이혜훈 후보자에 이르러 드디어 화룡점정을 찍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혜훈 후보자의 보좌진에 대한 갑질과 폭언은 정말로 할 말을 잃게 만든다"며 "집안의 사적 심부름과 고성 폭언이 일상이었다는 증언도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과연 형수님에게 현란한 욕설을 내뱉었던 이재명 대통령이기에 인턴에게 입에 담기 힘든 막말을 내뱉은 이 후보자도 별일 아니라고 선택한 거 아니냐고 하는 시중의 우스갯소리가 들린다"며 "유유상종이라는 이야기"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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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증시 개장식…정은보 “오천피 위한 24시간 거래체계 구축”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은 가운데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코스피 5000 시대 개막을 위해 24시간 거래체계 구축 등으로 자본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올해 첫 거래일인 2일, 거래소는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2026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사장 등 증권업계 및 관계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치권에서는 코스피500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 디지털자산 밸류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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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해수부장관 제안 오지 않아…연락 와도 응할 생각 없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해양수산부 장관 입각설과 관련해 "제안이 오지 않았다"며, 설령 제안이 오더라도 이재명 정부에서 장관직을 수락할 뜻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조경태 의원은 2일 SBS 라디오 '정치쇼'에 출연해 해수부 장관 입각설에 대해 "아니다. 제안이 오지 않았다"며 "정당 소속으로서 연정이라는 동의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집권당의 부처 장관으로 간다는 것은 아주 부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진행자가 '혹시 연락이 오더라도 응할 생각이 없다는 말이냐'라고 묻자, 조 의원은 "국민의힘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고, 또 국민의힘이 책임정당·민생정당 그리고 수권정당으로 나아가게 하는 데 내 역할이 있다면 거기에 충실하고자 한다"고 답했다.


조 의원은 지난 8·22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출마해 당원선거인단에서 18.4%, 국민여론조사에서 14.4%라는 유의미한 득표를 얻었다. 당을 바로잡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당대표를 하겠다며 출마했던 당권주자인 만큼, 당내에서 역할을 찾겠다는 포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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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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