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2026년, 도약 위한 전환점…속도가 경쟁력"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6.01.02 14:28
수정 2026.01.02 14:31

5가지 방향성 제시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전경(자료사진) ⓒ키움증권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2일 "2026년은 키움증권이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한 해"라고 말했다.


엄 대표이사는 이날 신년사에서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 우리 모두 힘차게 그리고 신나게 달리는 한 해 되기를 소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업무 방향성과 관련해 ▲IT 경쟁력 확보 ▲변화 속도 증대 ▲자산관리 표준으로의 도약 ▲수익 다각화를 통한 지속 성장 ▲적극적 사회적 책무 수행 등을 제시했다.


엄 대표이사는 "키움증권의 시작과 성장은 언제나 IT경쟁력과 함께였다"며 "2026년은 이 DNA를 분명이 자각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 시스템안정성, 정보보안, 서비스 아키텍쳐 전방에서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말했다.


이어 "고객 자산 흐름을 함께 관리하는 회사, 고객 자산이 증대되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진화해 나가는 원년이 되도록 하자"며 "새롭게 시작하는 발행어음, 퇴직연금 사업부분에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고객가치에 기반한 본원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밝혔다.


특히 "의사결정의 속도, 서비스 출시의 속도, 실패를 수정하는 속도 등 속도가 몰입이자 경쟁력이고 곧 차별화의 핵심"이라며 "미리 공부하고 방향성을 공유해야 한다. 회사도 필요한 모든 자원을 지원하고 시스템도 바꾸겠다. 모든 단위 조직에서 조직 내 체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정보 보호는 회사 핵심 가치로서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사회 돌봄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도 계속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