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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우리은행장 "올해 고객기반 확대 최우선 목표"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6.01.02 11:17
수정 2026.01.02 11:18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2026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우리은행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올해 최우선 목표로 고객기반 확대를 꼽았다. 지난해 다져온 우리은행 혁신의 기반을 올해 실제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행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6년 우리은행의 경영 목표는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 미래를 위한 도약'"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우리은행은 근본적인 혁신과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고 평가했다.


정 행장은 "자본적정성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자산 리밸런싱에 집중했고, 삼성월렛머니 등 전략적 제휴 확대와 원비즈플라자와 같은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본부 사업그룹의 재편과 영업 VG제도 폐지 등을 통해 현장의 자율성과 효율을 높였다"며 "KPI 절대평가 도입, 승진자 CDP 공개, 전 업무 매뉴얼화, 스마트시재관리기 영업점 배치 등으로 업무 효율과 투명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정 행장은 지난해의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조직 혁신과 성과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네 가지 전략 방향으로 고객 확대, 수익 강화, 미래 성장, 책임 경영을 꼽았다.


그는 "우리의 근본이 되는 힘은 고객"이라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통해 고객 접점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산적 금융 확대와 계열사 협업체계 강화 등으로 고객과의 거래를 지속적인 관계와 성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내부통제와 관련한 당부도 덧붙였다.


정 해장은 "기본과 원칙을 벗어난 성과는 언젠가 반드시 위험으로 되돌아온다"며 "업무 처리 시 기본과 원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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