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연구개발 성과 4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입력 2026.01.01 11:00
수정 2026.01.01 11:01
생명·해양 3건, 융합 1건 이름 올려
그린바이오·스마트농업 핵심 성과로
농식품부 전경. ⓒ데일리안DB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식품 분야 연구개발(R&D) 성과 4건이 ‘2025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생명·해양 3건, 융합 1건이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 R&D 성과를 알리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06년부터 선정해 왔다. 올해 선정 결과는 지난 23일 최종 확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농림식품 분야 성과는 ▲온실가스(N2O·CH4)를 줄이는 데 활용 가능한 미생물 발견 ▲초고감도 항체 진단·치료 플랫폼 국산화 ▲식품 소재만으로 구성된 배양육 배지 개발 ▲스마트팜과 업사이클링 기술을 결합한 고령친화식품 산업화 기술 개발 등으로 총 4건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4건이 2025년 R&D 핵심 투자 분야인 그린바이오와 스마트농업의 대표 성과로, 축산·농업 온실가스 저감과 인간·동물 질병의 신속 진단, 배양육 생산비 절감, 고령친화식품 신시장 창출 등 생활과 맞닿은 과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선정 연구자에게 ‘우수성과 100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3년간 R&D 과제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시혜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농림식품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농업으로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과학기술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