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 ‘오디세이’ 1차 예고편 1억뷰 돌파…‘오펜하이머’ 2배 압도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12.29 10:05
수정 2025.12.29 10:05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1차 예고편으로 예열 중이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오디세이'​​의 1차 예고편이 공개 24시간 만에 누적 조회수 1억 2140만 회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개봉해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성공을 거둔 '오펜하이머'의 기록을 2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 중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게 됐다.


'오디세이'​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정수로 꼽히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압도적인 스케일과 서사로 담아내며 놀란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에서도 가장 장대한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트로이의 목마'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이자 지혜의 왕 오디세우스가, 전쟁 이후 아내 페넬로페가 있는 고국으로 돌아가기까지 10년에 걸쳐 겪는 미지의 세계 속 고된 여정을 그린다.


광활한 자연과 끝없는 항해, 대규모 전투와 신들의 시험,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시련이 이어지는 이 대장정은 인간의 의지와 운명, 그리고 귀환의 의미를 장엄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루피타 뇽,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 이름만으로도 전율을 일으키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기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오직 '오디세이'만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IMAX 촬영 신기술이 적용돼 화제를 모은다. 총 91일간의 촬영 기간 동안 약 609km에 달하는 필름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며, 놀란 감독 특유의 치밀한 완성도와 스케일을 다시 한번 증명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오디세이'는 북미보다 이틀 더 빠른 2026년 7월 15일 국내서 개봉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