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박수현 "김병기, 금명간 본인 입장 밝힐 듯"
입력 2025.12.26 09:51
수정 2025.12.26 09:54
"거취 표명까지는 글쎄"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김병기 원내대표의 공항·병원 등 여러 의전 의혹 및 보좌진 갈등설에 대해 "금명간, 빠른 시일 내에 김 원내대표가 직접 본인의 여러 가지 입장을 밝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26일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사안을) 굉장히 중하게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어제 성탄절인데도 정청래 대표와 김 원내대표가 소통을 많이 했다"라며 "그런 정도의 입장을 오늘 정 대표가 이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거나 그런 것부터 시작하지 않겠느냐"라며 "거취 표명까지 갈지는 모르겠다"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항공사 숙박권 수수 논란 등 최근 의혹과 관련해 "제보자는 동일 인물, 과거 함께 일했던 전직 보좌 직원으로 추정된다"며 전직 보좌진의 단체 텔레그램 대화방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한 바 았다.
이에 전직 보좌진 측은 "당사자의 동의 없이 몰래 취득한 정보"라며 김 원내대표를 통신비밀보호법, 정보통신망법 등 위반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