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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책임운영기관 혁신·협업 우수사례 시상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입력 2025.12.10 12:01
수정 2025.12.10 12:01

9개 혁신·협업 우수사례 본선 진출

국립중앙과학관 등 6개 기관 장관상 수상

국립중앙과학관 등 4개 문화형 기관 서비스혁신 우수사례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대통령기록관 대강당에서 ‘2025년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책임운영기관의 혁신성과와 협업사례를 국민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공공부문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는 2015년부터 책임운영기관 성과와 서비스 혁신사례를 발굴해 정부 혁신정책에 반영해왔다. 책임운영기관은 정부조직 중 성과관리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해 조직·인사·재정 등 자율성을 부여받고 운영성과에 책임을 지는 행정기관이다. 현재 국립종자원을 포함한 47개 기관이 지정돼 있다.


올해는 기관 간 협업 기반 성과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혁신부문’에 ‘협업부문’을 새로 도입했다. 행안부는 이를 통해 책임운영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77건(혁신 69건, 협업 8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이 중 전문가 사전심사(서면·대면 각 1회)를 거쳐 9개가 본선에 진출했다.


주요 사례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예술과 기술의 국내 최초 미디어아트 운동회 ACC 미래운동회’,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의 ‘세계 최초 GPS 백업 서비스, eLoran 송신기 개발’, 연구형 기관 협업으로 진행된 ‘기후변화에 따른 한반도 생물자원 관리 방안 연구’ 등이 포함됐다.


최종 순위는 국민참여 플랫폼 ‘소통24’에서 진행된 온라인 국민심사(11월 24일~12월 5일)와 대회 당일 현장심사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순위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상 6점(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이 수여된다. 9개 진출 기관에는 모두 1900만원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책임운영기관은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시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정부와 책임운영기관이 협력해 국민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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