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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플랜트협회, 혁신 아이디어 축제 ‘K-조선 해커톤’ 성료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5.11.24 14:47
수정 2025.11.24 14:47

15개 팀 53명, AI·첨단기술로 조선업 미래 도전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조선해양미래혁신인재양성센터사업인 ‘2025 K-조선 해커톤’ 본선을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조선해양미래혁신인재양성센터사업인 ‘2025 K-조선 해커톤’ 본선을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24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따르면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 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 대한조선학회 참여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예선에 123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과 경쟁을 보였다.


그 중 15개 팀 53명이 본선에 진출해 조선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산업혁신과 미래인재 발굴이라는 대회 취지를 실현하는 현장이 됐다.


‘산업 혁신의 시작은 사람과 아이디어’라는 개회사 메시지처럼 다양한 학교와 전공을 아우르는 젊은 인재들은 팀워크와 창의성을 발휘하며 친환경 선박, 스마트 선박, 스마트 야드, 생산 및 제조 혁신 등 첨단 주제에 도전했다.


참가팀들의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가능성, 창출효과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 7팀을 선정했다. 지난 22일 본선을 마친 결과, 환승선박팀(권효재·박민정·박찬원·이수진)이 대상(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환승선박팀은 조선업 현장을 위한 AI 기반 다언어․안전관리 솔루션을 제시해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규종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부회장은 “처음으로 개최된 K-조선 해커톤은 산업혁신과 인재 발굴을 결합한 의미 있는 플랫폼”이라며 “수상팀 인재들이 제시한 아이디어가 실제 조선․해양산업 현장에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선․해양산업의 스마트화·친환경화·디지털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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