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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케미칼, 여천NCC 대여금 1500억 출자 전환...지분 50% 확보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5.11.20 17:19
수정 2025.11.20 17:20

“재무구조 개선 목적...자생력 확보 노력”

여천NCC홈페이지.ⓒ여천NCC홈페이지 캡처

DL 자회사 DL케미칼은 여천NCC에 대여한 1500억원을 출자 전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DL케미칼이 취득하는 여천NCC의 주식은 773만6345주로, 오는 26일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다. 주식 취득 뒤 DL케미칼의 여천NCC 지분율은 50%가 된다.


DL케미칼과 한화솔루션이 50%씩 지분을 출자해 설립한 여천NCC는 연말까지 31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지 못하면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질 위기에 놓였고, 이에 DL케미칼과 한화솔루션은 각각 1500억원씩 긴급 자금을 대여한 바 있다.


이어 DL케미칼 측이 여천NCC의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주식을 취득한 것이다.


회사 측은 “이번 출자전환을 통해 여천NCC의 재무구조 개선을 기대한다”며 “여천NCC 정상화를 통한 자생력 확보를 위해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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