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공공기관 적극 투자, 안전예산 집행” 독려
입력 2025.11.20 16:00
수정 2025.11.20 16:01
제24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
주요 기관별 안전예산 집행 최초 점검
기획재정부 전경.ⓒ데일리안DB
강영규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20일 2025년 제24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해 연말까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투자집행과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 정부는 26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연간 66조원의 투자집행 목표를 설정하고 상반기에 60% 수준인 39조9000억원을 조기집행해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연말까지는 당초 목표보다 3조원 가량 증가한 69조원 수준을 집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 재정관리관은 “올 한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투자집행을 위해 노력해 주신 공공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투자집행 노력이 우리 경제 회복에 기여했고 그 결과 3분기에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1.2% 성장하는 성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9월 1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공공기관의 안전예산 집행현황을 최초로 점검했다.
강 재정관리관은 “금년 실적을 점검한 결과 연말까지 90% 이상 집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바 추가적인 집행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안전한 공공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예산 집행이 비용이 아닌 투자로 인식될 필요가 있다”며 “공공기관들이 안전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도 여러 방면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