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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됐던 이재명 대통령 부부 출연 ‘냉부해’, 오늘(6일) 편성…어떤 내용 담길까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5.10.06 09:19
수정 2025.10.06 09:20

한 차례 연기됐던 이재명, 김혜경 대통령 내외의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분이 6일 전파를 탄다.


6일 JTBC에 따르면 대통령실의 연기 요청에 따라 5일 일요일 방송 예정이던 추석 특집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오후 10시로 편성 결정됐다.


ⓒJTBC

앞서 대통령실은 해당 방송사에 방영 연기 요청 사실을 알리며 “국가공무원의 사망으로 전 부처가 추모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팀을 총괄하던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지난 3일 사망해 방송 방영 시기가 오해를 부를 수 있어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은 K-푸드 홍보 목적으로 진행됐다. 앞선 지난 2일에는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에 ‘냉장고를 부탁해 42회 예고편 - 추석 특집 특별 편성(with. 이재명 대통령&김혜경 여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작진은 이재명 대통령의 뒷모습을 공개하며 ‘역대급 게스트가 온다’라는 자막을 더해 화제를 불렀다.


대통령 부부는 ‘K-푸드 전도사’로서 한국의 제철 농수산물과 추석 전통 음식을 소개하고 평소 즐겨 먹는 한식과 한가위에 얽힌 개인적인 추억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대통령 내외는 8년 전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으며 이번 ‘냉부해’로 오랜만에 예능에 얼굴을 비춘다.


한편, 이 대통령 내외의 ‘냉부해’ 출연을 두고 정치권의 공방은 계속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국가정보관리원 화재가 일어난 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문제 삼았고, 더불어민주당은 “허위 사실로 흑색선전을 일삼는다”며 고발조치를 예고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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