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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얼굴에 발차기…30대 태권도 사범 구속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5.08.30 13:06
수정 2025.08.30 13:07

이틀간 스토킹한 혐의도

30대 태권도 사범이 길에서 여자친구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하고 스토킹까지 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데일리안 AI 이미지 삽화

30대 태권도 사범이 길에서 여자친구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하고 스토킹까지 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상해, 스토킹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께 고양시 일산동구 길에서 여자친구 B씨의 얼굴을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 폭행으로 B씨는 얼굴 뼈가 부러지고 신경이 손상되는 등 크게 다쳤다.


A씨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B씨의 의사에 반해 지속적으로 전화하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한 혐의도 있다.


그는 B씨의 집 내부 사진을 SNS로 전송하며 "빨리 집에 들어와"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B씨는 A씨에게 집 비밀번호를 알려준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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