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2025 'US오픈'전 경기 독점 생중계…IP스페셜관 신설
입력 2025.08.20 09:11
수정 2025.08.20 09:11
2025 'US 오픈' 경기 관련 이미지ⓒ티빙
티빙은 오는 9월 8일까지 열리는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2025 'US 오픈' 경기를 20일부터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맞아 전용 IP ‘스페셜관’을 신설한다.
'US오픈'은 1881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44회를 맞는 유서 깊은 메이저 대회로, 총상금이 전년 대비 20% 인상된 9000만 달러에 달해 그랜드슬램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처음 도입된 ‘팬 위크(8월 18일~22일)’에서는 세계적인 톱 랭커들의 예선 경기와 훈련 루틴 등 평소 보기 어려운 모습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일부터 열리는 혼합 복식 준결승 경기부터 티빙 생중계가 시작된다. 노박 조코비치-올가 다닐로비치, 카를로스 알카라스-에마 라두카누, 야닉 시너-에마 나바로 등 초호화 라인업이 출전한다.
25일부터는 남녀 단식 경기가 시작돼 9월 8일 결승까지 이어진다. 특히 윔블던 챔피언 야닉 시너의 메이저 2연패에 도전하며, 라이벌 카를로스 알카라스와의 맞대결, 노박 조코비치의 재기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티빙은 시청 편의를 위해 총 3개의 중계 채널을 운영한다. 기존 ‘월드피드’ 외에 주요 스타디움명을 채널명에 반영한 '아서애시 스타디움', '루이암스트롱 스타디움' 채널을 추가로 편성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경기를 선택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월드피드는 8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스타디움 피드는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각각 운영된다.
티빙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중계와 전용관 운영을 확대해 시청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