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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2년 만의 솔로 컴백…적재·수안 등과 음악적 시너지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07.26 09:52
수정 2025.07.26 09:52

씨엔블루(CNBLUE) 정용화가 특별한 컬래버 콘텐츠로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정용화는 지난 3일 미니 3집 '원 라스트 데이'(One Last Day)를 발매하고 약 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귀환을 알렸다.


타이틀곡 '나이트 러너(슈팅 스타)'(Night Runner (Shooting Star))는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안고 떠나는 별똥별의 시점에서 쓴 곡으로, 언젠가 밤하늘에서 사라질 수도 있지만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정용화는 이번 컴백을 기념해 '더 라이브 콜랩스 : 나이트 러너 (슈팅 스타)'(The Live Collabs : Night Runner (Shooting Star))라는 제목의 컬래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타리스트 적재, 멜로망스 정동환, 소란, 터치드 윤민, 리코더 연주자 남형주, 조째즈, 퍼플키스 수안,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 박지은 퀸텟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신곡을 재해석해 새로운 편곡으로 선보였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18~20일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8월부터는 도쿄, 오사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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