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상반기 당기순이익 1058억원…전년 比 20%↓
입력 2025.07.25 17:08
수정 2025.07.25 17:08
트레이딩 부문 수익 둔화 및 해외자산 손실 반영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 전경. ⓒ하나증권
하나증권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가량 감소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증권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058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320억원) 대비 19.84% 줄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분기(747억원)보다 58.33% 감소한 311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188억원으로 전년 동기(1607억원) 대비 26.09% 줄었다. 반면 매출액은 8조866억원으로 전년 동기(6조6956억원) 대비 20.78% 증가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금리 연초 효과에 따른 트레이딩 부문 수익 둔화와 해외자산에 대한 보수적인 손실 인식이 있었다”며 “각 사업 부문의 꾸준한 체질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