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대전한의사회,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MOU
입력 2025.07.04 14:28
수정 2025.07.04 14:28
이한빈 한국조폐공사 부사장 겸 기획이사(왼쪽)와 이원구 대전시한의사회 회장이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3일 본사 회의실에서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대전시한의사회와 함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 지역 내 공공기관과 의료기관 간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해외 ESG 사회공헌 및 K-의료의 우수성 홍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폐공사는 해외 자회사 GKD의 소재 지역인 우즈베키스탄 양기율시에서 올 9월 초 의료봉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자회사 임직원은 물론 현지 주민과 관공서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KD는 면펄프의 안정적 공급원 확보를 위해 조폐공사가 세계 최대 면화생산국 중 하나인 우즈베키스탄 양기율시에 지난 2010년에 설립한 자회사다.
대전시한의사회는 한의사 15명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의료진을 파견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약 처방을 포함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의료의 우수성과 한방치료의 효과성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양 기관은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계기로,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한빈 부사장 겸 기획이사는 “조폐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상생발전이라는 핵심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한의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공헌 활동 또한 ESG 경영에 기반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