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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알마티 한류축제서 유자차 등 K-푸드 홍보관 운영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5.07.03 13:29
수정 2025.07.03 13:29

카자흐스탄 소비자 대상 시음행사 진행…유자차 현장서 조기 소진

K-푸드 홍보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6월 26~2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한국-카자흐스탄 어울림축제’ 현장에서 K-푸드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한류 공연과 전통문화 콘텐츠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흘간 1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T는 유자차 등 액상 차 시음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한국 식품을 알렸다. 유자차는 준비된 하루 1000잔이 조기 소진됐으며, 구매처 문의도 이어졌다.


현장 유통업체 관계자는 “기후와 음용 습관을 고려할 때 유자차는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카자흐스탄 내 한국형 편의점, 라면카페 등의 확산과 함께 K-푸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1~5월 한국의 대(對)카자흐스탄 농식품 수출은 전년 대비 16.4% 증가한 2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 품목도 라면, 스낵 외에 장류, 소스류, 냉동식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중앙아시아의 한류 확산 흐름과 연계해 현지 수출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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