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26일 인도네시아 팬밋업 개최…아시아 공략 시작
입력 2025.04.23 14:01
수정 2025.04.23 14:02
그룹 WHIB(휘브)가 본격적인 아시아 공략에 나선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WHIB가 26일 오후 5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뱅 아웃: 휘브 팬밋업 인 자카르타'(BANG OUT: WHIB FAN MEET-UP in JARKAR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지 프로모터로 참여한 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팬밋업은 최근 발매한 싱글 '뱅-아웃'(BANG-OUT)을 기념해 열린 오프라인 행사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약 300명의 팬들과 함께한다.
찬엔터테인먼트는 "팬밋업 당일 휘브는 신곡을 포함한 총 3곡의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다. 인도네시아어 학습 미션, 관객 참여형 게임 세션 등 현지화 맞춤형 코너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현장의 팬들과 보다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주는 이벤트다. 멤버들은 팬밋업과 함께 인도네시아의 주요 언론과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번 팬밋업을 통해 휘브와 글로벌 음악 팬 간 메신저 역할을 강화하고, 신곡 '뱅-아웃'과 휘브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