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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김대호, 본인 이름 내걸었다…웹예능 '흙심인대호' 5월 공개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04.23 09:51
수정 2025.04.23 09:51

JTBC가 김대호와 손을 잡고웹예능을 선보인다.


23일 JTBC는 디지털스튜디오 신규 웹예능 '흙심인대호'가 5월 8일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JTBC

'흙심인대호'는 도심 속 숨겨진 특별한 마을을 찾아 나선 김대호의 슬로우 라이프를 담아낸다. 프리랜서 전향 이후 첫 단독 웹예능에 나선 김대호가 자연속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JTBC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첫 촬영에서는 '홍제동 자연인' 김대호와 엉성한 제작진의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일 욕심 가득한 김대호는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며 잔소리를 아끼지 않았고, 일머리 없는 제작진은 그의 열정에 진땀을 흘리며 뜻밖의 재미를 만들어냈다.


'흙심인대호'는 기존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숨은 재미'를 선사한다.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해온 김대호마저 "이런 곳은 어떻게 찾았냐"고 감탄할 만큼,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특별한 풍경과 공간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흙심인대호'는 JTBC 디지털스튜디오 '스튜디오 HOOK'이 제작하며,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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