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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개막…도 대표 150여명 선수 선발 예정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5.04.07 17:41
수정 2025.04.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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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ㆍ수원ㆍ시흥 등 도내 6개 지역서 진행…49개 종목 495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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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25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를 7일 안산공업고등학교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산업 혁신과 발전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발굴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안산·수원·시흥 등 도내 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건축설계, 용접, 피부미용, 제빵, 3D프린팅, 산업용드론제어 등 전통제조업부터 서비스, 미래산업 분야까지 총 49개다. 495명의 숙련기술인이 참가해 150개 내외의 메달을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한다.


경기장별로는 △주 경기장인 안산공고에서 9개 직종(79명) △남양주고에서 5개 직종(38명) △김포과학기술고에서 5개 직종(29명) △경기경영고에서 7개 직종(114명) △삼일공고에서 8개 직종(82명) △수원정보과학고에서 4개 직종(56명) △경기자동차과학고에서 5개 직종(46명) △경기스마트고에서 6개 직종(51명)의 경기가 각각 열린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최고 13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고,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 면제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중 금·은·동·우수상 입상자 150여명의 선수에게는 오는 9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 예정인 제60회 전국 기능경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성기철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이날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기술인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며 “산업발전의 주인공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미래 산업을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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