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엄태구·박지현·오정세,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 캐스팅
입력 2025.03.31 09:30
수정 2025.03.31 09:31
손재곤 감독 연출
영화 '와일드 씽'이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과 오정세까지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 30일 크랭크인했다.

'와일드 씽'은 한 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해체한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여 년만에 재기의 기회를 얻어 무대로 향하는 과정을 그린 와일드 코미디다.
강동원이 한때 잘나가던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싱머신으로 활약했지만, 현재는 방송국 주변을 맴돌며 생계형 방송인으로 살아가는 현우 역을 맡았다.
엄태구는 형편없는 랩 실력에도 열정만큼은 만수르인 트라이앵글의 래퍼 상구 역으로 분했다. 트라이앵글의 천상보컬, 센터 도미 역은 박지현이 연기한다. 여기에 오정세가 과거 트라이앵글에 밀려 만년 2위를 차지한 비운의 발라더 성곤 역을 맡아 발군의 코믹 연기를 뽐낸다.
한편 '와일드 씽'은 1626만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을 선보인 제작사 어바웃필름과 '달콤, 살벌한 연인', '해치지않아'를 연출한 손재곤 감독이 의기투합한 코미디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