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기억 찾고 복수에 목숨 건 박형식…최고 시청률 11.8%까지
입력 2025.03.15 09:14
수정 2025.03.15 09:14
‘보물섬’ 기억을 찾은 박형식이 복수에 목숨을 걸었다.

3월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7회는 전국 10.9%, 수도권 10.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및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8%까지 치솟았으며,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2.5%로 금토드라마 1위에 올라 ‘보물섬’의 시청률-화제성 쌍끌이 흥행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나뿐인 누나의 죽음을 목격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충격으로 기억을 되찾고, 누나를 죽게 만든 악인 염장선(허준호 분)을 향해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서동주와 염장선의 심리전이 폭발하며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8회는 3월 15일 토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