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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작가 원작 '알사탕', 아카데미 단편 애니 후보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01.25 10:01
수정 2025.01.25 10:01

아카데미 시상식, 3월 3일 진행

백희나 작가의 원작으로 만든 일본 애니메이션 '알사탕'이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후보에 '알사탕'이 이름을 노미네이트 됐다.


'알사탕'은 소통에 서툰 아이 ‘동동이’가 신비한 알사탕을 통해 진심의 목소리들을 듣게 되며 비로소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단편 메이션이다.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2020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드 추모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알사탕'과 '나는 개다'(스토리보울)를 원작으로,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사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제작을맡았다.


최종 수상작은 2월 11일부터 2월18일까지 이뤄지는 아카데미 후보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힌국 시각 기준 3월 3일 예정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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