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 최우선이라면,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입력 2025.01.17 10:08
수정 2025.01.17 10:08
주택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준이 점점 더 다양하고, 까다로워지고 있지만 교통환경에 대한 중요도는 여전히 굳건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4 살고 싶은 주택’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 거주 주택 결정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요인으로 ‘교통 편의성’을 꼽은 응답자가 5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생활편의시설(40%), 교육여건(17%) 등 입지적 요인 중에서만 높은 수치가 아니라 주택가격(29%)이나 세대 내부 평면구조(9%) 등 상품적 요인 등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한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삶의 질을 좌우하는 것은 기본이고, 결국 수요자들이 우선순위에 두는 만큼 그 선호도가 가격으로 반영되어 집값도 타 단지 대비 높게 형성되는 만큼 미래가치 측면에서도 현 교통여건 및 추가 확충 여부까지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현재 시장에 나온 아파트 중 이에 부합하는 곳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라 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로 총 970세대로 구성되는 아파트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에 자리 잡은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현재 1호선 외에도 향후 GTX-C(예정), 동탄트램(예정) 등이 추가로 병점역에 확충되면서, 트리플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단지가 된다.
GTX-C노선(예정)이 병점역까지 연장(예정)되면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며,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병점역에서 동탄역까지 연결, 동탄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병점역 일원에 향후 들어서는 1만2천여 세대를 형성하는 브랜드 타운의 중심 단지인 만큼 ‘미니신도시’에 준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뛰어난 주거 가치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교통망이 트리플이라면, 다른 인프라 여건은 원더풀이라 불릴 정도로 좋은 입지를 선점했다. 특히 교육여건, 생활 쾌적성은 단연 으뜸이다.
단지에서 도보권에는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인근에는 (가칭)양산1중이 신설될 예정(2027년 3월)이다. 명문고로 유명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어 면학 분위기가 우수하다. 또 복합문화공간인 유앤아이센터를 비롯해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 등이 가까이에 있고, 단지 바로 옆에는 근린공원이 조성 예정으로 쾌적한 여가생활까지 함께 갖췄다.
현재 합리적인 계약 조건과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므로 수요자, 투자자라면 누구나 원하는 알짜 동호수를 선택해 즉시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1차)은 500만원 정액제이며, 계약금 5%로 자금 부담이 낮다. 또한 실거주 의무 기간도 없고 분양권 전매도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해 단기 투자를 통한 이익 실현도 가능할 전망이다. 적은 자금으로 GTX 프리미엄을 노려볼 수도 있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자세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정보는 홈페이지와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