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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평촌자이 퍼스니티’ 일반분양 570가구 계약 완료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5.01.07 12:07
수정 2025.01.07 12:07

GS건설이 ‘평촌자이 퍼스티니’ 일반분양 물량 570가구 정당계약 한 달여 만에 모두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GS건설

GS건설이 ‘평촌자이 퍼스티니’ 일반분양 물량 570가구 정당계약 한 달여 만에 모두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354-10번지 일원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이 단지는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3.11대 1, 최고 33.4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안양에서 분양한 단지 주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최근 정국 불안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2029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안양운동장역(가칭) 등의 호재로 청약 수요자를 끌어 모은 것으로 파악된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경강선과의 연계로 수도권 동남부 및 강릉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뿐 아니라 KTX광명역과도 연결돼 고속철도 접근성도 높아진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안양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축 단지로 오래전부터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았고, 우수한 상품 구성과 미래가치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점 등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총 2개 단지로,지하 3층~지상 33층, 26개 동, 전용면적 53~133㎡ 총 273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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