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제3회 NH행복채움Day 개최…상담사 노고 치하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THE 26에서 제3회 NH행복채움Day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달 29일 서울 드래곤시티 THE 26에서 '제3회 NH행복채움Day'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NH행복채움Day는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농협카드 고객행복센터 협력사와 소속 상담사의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이다. 농협카드는 하루 4만건, 연간 1000만건 이상의 고객 상담 문의를 대응하는 상담사들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매년 NH행복채움Day를 실시해왔다.

이번 행사는 ▲기념 영상 시청 ▲우수 업체 시상 ▲우수 직원 시상 ▲오찬 등으로 이뤄졌으며, 선정된 8개 우수업체와 30여명의 우수직원에게 50만원 상당의 시상품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농협카드는 NH행복채움Day 외에도 상담사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8월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카드 통합상담시스템 고도화를 이뤄냈으며, 업무 경감을 위한 채팅 상담 서비스를 새로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감성 케어 프로그램', '사기 진작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감정 노동자의 마음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금동명 농협카드 사장은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계신 상담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